200억 자산가 방미, “비행기 안서 죽음 맛봤다” 아찔순간 고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30 21:52

수정 2012.05.30 21:52



가수 방미가 심장 이상으로 비행기에서 죽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되는 ‘충무로 와글와글 시즌2’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긴 스타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 ‘죽다 살아난 이야기’에 가수 방미가 출연해 200억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과 함께 심장 이상으로 죽을 뻔한 사연을 털어 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50대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20년간 하루 2시간씩 격한 운동과 함께 10시간 이상 걸어 다닌다고 밝힌 그녀.

방미는 “40대에 접어들면서 운동을 하거나 허리를 굽혔다 필 때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다.
그러다 몇 년 전 뉴욕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호흡곤란과 심장통증으로 정말 죽음을 맛봤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에 정신건강의학과, 순환기내과, 한의학과 등으로 구성된 ‘충무로 와글와글’주치의 8명이 방미의 사례를 통해 심장이상의 원인에 대해 파헤치고 심장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

또한 ‘충무로 와글와글’의 새로운 코너 ’힐링푸드’에서는 음식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한편 가수 방미가 출연하는 MBN ‘충무로 와글와글 시즌2’는 30일 수요일 밤 10시에 만나 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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