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소녀시대-유키스-샤이니-BAP, K팝전도사로 마카오무대 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01 15:49

수정 2012.06.01 15:49



소녀시대-유키스-샤이니-BAP가 마카오 대형무대에 선다.

오는 7월2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K-POP Nation Concert in Macao 2012’라는 타이틀로 K-POP 아티스트들의 대형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인 월드스타 소녀시대, 아시아에 이어 남미까지 신한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유키스, 활발한 해외 활동을 하고 있는 한류 아이돌 샤이니, 데뷔 4개월만에 파워풀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은 신인 BAP가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K-POP Nation Concert in Macao 2012’은 옴니버스 형식의 미니콘서트로 선보이는 가운데 각 아티스트들이 정규콘서트나 음악프로그램에서 못다한 공연과 이야기를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좀더 다가갈 수 있는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국내 주최사 측은 ”해외 사이트를 통해 티켓 판매가 이뤄졌는데 이 소식을 들은 국내외 팬들의 전화 문의가 빗발쳐 업무가 마비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최사인 MBC 플러스 미디어 측은 “생각 이상의 국내외 팬들의 반응에 놀랐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연진들도 좋은 공연을 위해 더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K-POP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규모와 내용 면에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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