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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히는 교육인프라, 서울대입구역 일대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05 10:00

수정 2012.06.04 16:33

서울 관악구 청림동(구 봉천동) 일대는 인근에 대표적인 명문대학교인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더불어 국사봉중, 장승중, 성남중ㆍ고, 서문여중ㆍ고, 그리고 경문고 등 상위 학군에 위치한다. 강남 송파 등 이른바 강남 교육권 바로 곁에 숨어있으면서, 여건 또한 뒤처지지 않는 뛰어난 교육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인 것이다.

단지 주변에 까치산공원, 상도근린공원, 관악산 국립공원 등이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용산역 이마트나 보라매 롯데백화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손꼽히는 교육인프라, 서울대입구역 일대 ‘눈길’

교통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남측에 위치한 남부순환로를 이용하여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교통 여건은 앞으로 더욱 개선된다. 2014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강남순환도로가 완공이 되면 상습정체구간으로 꼽히는 남부순환로의 차량 통행량 분산으로 강남과의 거리가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2012년 착공 예정인 신림선경전철이 완공되면 관악구에서 다소 진입이 불편했던 여의도 및 강북지역으로의 교통체계도 갖추게 된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한 편이다. 사업지 주변으로 대단지 아파트 주거형성이 되어 주거편의시설에 용이하며.사업지를 둘러쌓고 있는 봉천동 1번지와 15번지 일대가 봉천14구역, 15구역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중 사업 진행속도가 빠른 봉천 14구역은 2009년 9월 조합설립추진위 승인을 마친 상태이며, 지하3층-지상15~30층 15개동 1203세대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서희건설이 서울 관악구 청림동(구 봉천동) 10-4번지 일원에 ‘서울대입구역 서희 스타힐스’를 선보인다. 지하4층~지상15층 1개동으로 공급면적기준 75㎡~120㎡ 총 7개타입 142가구로 구성된다. 평당 1,100만 원대로 저렴한 편이며, 발코니 확장공사 비용을 무상 제공한다. 단지 구성 평형중 가장 소형 평형인 구22평형은 총 분양가격이 2억 중ㆍ후반 선이다.

임대,전세 수요층 증가로 임대사업 주목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관악구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전년도 대비 거래량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59㎡이하 소형평형의 거래는 활발한 편이다. 특히 신혼부부 및 최초 주택구입을 원하는 수요층이 많다는 지역특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모델하우스가 개관중이며, 주말 방문객에게는 사은품을 드리고 있다.

문의: 02-523-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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