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예랑이 그라비아 브랜드 V.O.M 모델로 발탁됐다.
7일 그라비아가 국내 브랜드 V.O.M 측은 첫번째 프로젝트를 위해 선발된 두명의 모델 중 첫번째로 신예 권예랑을 공개했다.
권예랑은 1990년생으로 화보 및 피팅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 데뷔를 준비 중에 V.O.M 모델로 발탁된 것.
특히 그녀는 160cm의 아담한 키에 귀여운 얼굴, C컵의 바스트를 소유한 전형적인 베이글녀 스타일로 내주 발표되는 또 한명의 모델과 함께 6월 중 화보촬영을 참여하고 이후 인터넷 라이브 방송 및 화보집 발간 등 화보 모델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에 대해 권예랑은 “어릴 적부터 연예인을 꿈이었는데 노래와 연기도 배워 본 적이 없어 일본 그라비아 모델처럼 화보로 얼굴을 알리고 싶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그라비아와 같이 모델중심인 화보가 없어서 얼굴 알리기가 쉽지가 않았다. 이제 V.O.M의 메인모델이 되었으니 저의 끼를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V.O.M의 제작사 문게이트 스튜디오 이주원 대표는 “권예랑은 신체조건과 그라비아의 이해도면에서 무결점에 가까운 모델”이라며 “V.O.M은 글래머러스한 모델뿐만 아니라 여고생 등 다양한 층의 모델을 기용할 것이고 그것이 V.O.M의 핵심전략”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예랑과 함께 활동할 또 한명의 모델은 95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는 14일 V.O.M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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