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水쿠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水쿠터'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영복 차림의 두 명의 남성이 스쿠터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 기계, 일명 水쿠터를 탄 채 물속을 유유히 돌아다니고 있다.
특히 '水쿠터'에는 산소통, 창문 등 수중에서 안정하게 돌아다니기 위한 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특이한 경험일 듯. 나도 타보고 싶네", "우와 신기하다! 어디가면 탈 수 있나요?", "언젠간 인기 스포츠(?) 종목이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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