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그랜드 하얏트 서울, 지체 장애우들과 남산 나들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19 15:49

수정 2012.06.19 15:49

그랜드 하얏트 서울, 지체 장애우들과 남산 나들이

서울 한남동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직원의 날을 맞이 사랑의 바자회와 지체 장애우들과 남산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얏트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직원의 날'을 지정해 지역 사회를 후원하는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펼친다.

18일에는 200여명의 직원이 호텔에서 출발해서 남산 정상까지 함께 걸으며 주변을 정비했다.
아울러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야외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사랑의 바자회에서는 호텔 내 그릇, 접시, 컵, 거위털 베개 시트, 고급 린넨, 스파 용품 등 뿐만 아니라 직원 및 가족들이 기증한 물건 등이 선보였다.


19일에는 용산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한벗 재단의 장애우 18명과 함께 남산 나들이를 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