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국세청, 정보통신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3000명의 중소기업인과 상공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7월 1일부터 변경되는 주요내용들을 중심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 할 것"이라며 "특히 관할지방 국세청 담당관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맞춤형 현장상담서비스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 참석은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해당지역 상공회의소로 하면 된다.
한편, 오는 7월부터는 전자세금계산서 전송기한이 발급일의 다음날로 변경되고, 계약해제 시 수정세금계산서 발급기준일이 계약해제일로 변경된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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