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병원은 최첨단 수술실과 응급센터, 종합건강검진센터, 노인 재활치료시설, 신종 감염병 대비 격리병동, 장례식장 등을 갖춘 지하1층 지상2층 30병상 규모의 현대식 병원으로 신축된다.
신축 백령병원은 현재 산부인과, 정형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등 5개 진료과에서 안과, 이비인후과 2개과를 신설해 모두 7개 진료과로 확대된다.
백령병원은 내년 8월 완공 예정으로 국·시비 6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kapsoo@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