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김하늘 백허그 장면에 여성시청자 멘붕 “마음이 꽁냥꽁냥”

장동건 김하늘 백허그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김도진 역)은 김하늘(서이수 역)의 뒤에서 백허그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건은 김수로(임태산 역)를 대신해 윤세아(홍세라 역)의 기념일 깜짝 이벤트를 위해 작업하다 김하늘에게 백허그를 선보였다.

장동건은 “이 것 좀 잡아달라”라며 각목을 잡아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김하늘은 그의 말대로 각목을 잡고 도와주자 장동건은 김하늘의 뒤에서 백허그를 한 채 드릴을 작동 시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한편 ‘장동건 김하늘 백허그’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때문에 죽겠다.

요새”, “장동건 김하늘 백허그에 마음이 꽁냥꽁냥 했다”, “김하늘 빙의되고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관련기사
▶ '정글의법칙2' 병만族, 간신히 절벽 타고 또다시 '고비'
▶ '정글2' 병만族, 100m 수심 블루홀 무사히 '이동'
▶ 김수로 스키니진, 불혹 남자의 이벤트? “파이팅 넘치는 패션”
▶ 정재형 축복이 재회, 옛 주인 알아보고 발라당 “가슴 뭉클”
▶ 이세은 종영소감, 여운 봇물 “아프지 않게 성장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