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만에 시청률 급추락 ‘놀러와’ 月 예능 꼴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26 08:20

수정 2012.06.26 08:20



‘놀러와’가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는 시청률 4.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2%보다 3.1% 포인트 대폭 하락한 것으로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9.0%), KBS 2TV ‘안녕하세요’(10.6%)에 완벽하게 밀리며 월요 예능 프로그램 꼴찌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주 ‘무한걸스’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백보람, 황보, 김숙 등의 출연에 힘입어 동시간대 2위까지 올라섰던 ‘놀러와’는 불과 한 주 만에 시청률이 대폭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유채영, 임성민, 김지영, 이유진, 유상무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놀러와' 유채영, 녹음실에서 귀신보고 기절한 사연은?
‘빅’ 시청률 8.9%, 월화극 유일한 상승세 ‘꼴찌 탈출할까’
빅 해품달 패러디, 흑주술-액받이 총각-OST까지 ‘완전 판박이’
고두심, 애마부인 거절 “가슴이 커서 제의 받아”
‘빛과그림자’ 안재욱, 남상미 설득 “영화 해보지 않을래?”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