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율전망 세미나는 최근 스페인 및 그리스를 필두로 한 유로존 재정위기의 재점화 및 글로벌 경기 성장둔화로 국내외 경제 및 환율에 대한 외환 실무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선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우려가 지속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특히 기업·법인 외환실무자들은 환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며 "매달 진행하고 있는 환율전망 위주의 본 세미나를 이번에는 남은 하반기 전망과 환리스크관리 기법을 기업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환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외환시장과 환율전망에 관심이 있는 실무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리선물 홈페이지(www.futures.co.kr)를 참조하거나, 환리스크관리센터 (02-3774-0407)로 문의하면 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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