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펫 라이프

고양이의 시점, 발끝만 볼 수 있는 한계 “상상만 해도 귀여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27 15:34

수정 2012.06.27 15:34



고양이의 시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이의 시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의 시점에서 자신의 발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 가운데 발끝만 볼 수 있는 시점의 한계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얀 털로 풍성하게 뒤덮힌 고양이의 다리 아래 발가락이 상대적으로 귀엽고 앙증맞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양이의 시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발밑 보려고 안간힘 쓰는 모습 상상하니 완전 웃기다”, “'고양이의 시점' 어쩜 발이 저렇게 귀엽지?”, “웬지 고양이 표정도 뚱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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