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우디 뉴 A4-S4, 아이스링크에서 발레 퍼포먼스

윤휘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28 14:13

수정 2012.06.28 14:13

아우디코리아가 28일 국내에 출시한 '뉴 아우디 A4'와 '뉴 아우디 S4'의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날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실내 아이스링크의 얼음 위에서 뉴 A4와 뉴 S4로 '아이스 카 발레(Ice Car Ballet)'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차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직접 보여줬다.

28일 국내에 출시된 뉴 아우디 A4와 뉴 아우디 S4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가 서울 삼성동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졌다. 이날 아우디의 신차들과 모델들이 아이스 카 발레를 보여주고 있다.
28일 국내에 출시된 뉴 아우디 A4와 뉴 아우디 S4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가 서울 삼성동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졌다. 이날 아우디의 신차들과 모델들이 아이스 카 발레를 보여주고 있다.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실내 아이스 카 발레를 위해 아우디 코리아는 코엑스 실내에 1000㎡ 규모의 링크를 건축했으며 독일 아우디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팀 드라이버들이 직접 카 발레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르망 24 레이스와 슈퍼 GT 챔피언십 등에 출전한 신디 알레만이 드라이버로 참석해 아이스 카 발레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알리오나 사브첸코(Aliona Savchenko)와 로빈 졸코비(Robin Szolkowy) 커플이 은반위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다.

28일 국내에 출시된 뉴 아우디 A4와 뉴 아우디 S4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가 서울 삼성동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졌다. 이날 아우디의 신차들과 모델들이 아이스 카 발레를 보여주고 있다.
28일 국내에 출시된 뉴 아우디 A4와 뉴 아우디 S4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가 서울 삼성동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졌다. 이날 아우디의 신차들과 모델들이 아이스 카 발레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출시된 뉴 아우디 A4와 뉴 아우디 S4는 7월부터 적용 예정인 한·EU FTA 관세 인하 효과가 미리 반영됐다. 디젤 모델인 '뉴 A4 2.0 TDI'는 4430만원, '뉴 A4 2.0 TDI 다이내믹'은 4720만원이며 가솔린 모델인 '뉴 A4 2.0 TFSI 콰트로'는 4920만원, '뉴 A4 2.0 TFSI 콰트로 다이내믹'은 5210만원, '뉴 A4 2.0 TFSI 콰트로 프레스티지'는 5610만원이다.
뉴 아우디 S4는 8480만원이다.(모두 부가세 포함)
yhj@fnnews.com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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