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자기관리남, ‘짝’ 성형남 ‘화성인’ 출연 “못 알아보겠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11 09:24

수정 2012.09.11 09:24



1억 자기관리남 배수광 씨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성형 및 자기 관리에 1억을 투자한 1억 관리남 배수광 씨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 씨가 밝힌 수술부위는 눈, 코, 이마, 볼, 안면윤곽, 광대, 턱, 라식, 치아교정, 양악 등으로 말 그대로 손 안댄 곳이 없을 정도이다.


또한 배 씨가 성형에 들인 돈만 약 8300만원으로 이밖에 한방성형, 뷰티관리, 네일케어, 각종 학원 수업 등 기타 관리 비용까지 합하면 1억이 넘는 돈을 자신의 외모에 투자하고 있어 놀라움을 줬다.

이처럼 외모관리에 큰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에 대해 배 씨는 “사회생활을 시작할 당시 외모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씨는 ‘짝’ 출연자 모임을 통해 만난 미모의 여자친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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