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집안에 관심집중, “자타르타에서 태어났다” 궁금증폭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22 12:06

수정 2012.09.22 12:06



정준영 집안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 K4(이하 슈스케4)에선 2인 1조 라이벌 데스매치 미션이 주어졌다.

엄친아 로이킴과 한 조를 이루게 된 정준영은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습을 이어나갔다.

특히 연습 도중 정준영의 엉뚱한 행동과 말에 로이킴이 “도대체 어디서 태어났냐?”고 묻자 그는 “자카르타”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한 살 때부터 다섯 살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살았다. 그러곤 중국으로 갔다”고 말했다.


앞서 정준영은 “아버지를 따라 외국을 많이 옮겨 다녔다 유럽과 프랑스, 일본에도 있었소 19살에 한국에 왔다”고 밝혔었고 로이킴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정준영의 집안 배경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집안 궁금하다”, “정준영 외국 많이 나간 걸로 봐서 아버지가 외교관인가?”, “정준영 아버지 뭐 하시는 분이지?”, “정준영 집안 뭐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로이킴과 ‘먼지가 되어’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으며 심사보류가 결정되는 사태를 맞았으며 결과는 오는 2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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