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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부족 제주, 호텔급 ‘디아일랜드 블루’로 관심 몰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09 12:15

수정 2012.11.09 08:28

서울 오피스텔은 이미 공급과잉으로 치닫고 있다. 강남 보금자리지구에만 7200실 규모로 오피스텔이 또 공급이 된다. “ 공급이 많다 보니 입주 때 수익률이나 가격 조정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는 달리 월세를 받는 임대수익형이 주 목적이다. 서울이고 강남이라고 해서 수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반면 부동산 114자료에 의하면 서울 5.73%, 경기 6.35%, 제주 11.91%가 2010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다.
이처럼 수도권의 오피스텔이 제주에 비해 수익률이 낮은 이유는 공급과잉과 거주와 업무에 치중된 “수요의 한계” 때문이다. 제주의 오피스텔은 레저 및 휴양의 수요가 추가됨으로써 타시도에 비해 월등한 수익률을 기록한다. 또한 제주의 70%가 개발이 불가능한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 자연, 지질 보존지역이며 개발 가능한 30%중에도 국책사업이 아닌 이상 대부분 관리지역으로 묶여있기 때문에 추가 공급이 힘들어 희소성의 가치가 더해 진다. 최근 교육, 의료, 혁신도시, 첨단과학, 우주항공, 레저관광, 항만교통 등 2015년까지 총 10조여원이 투자된 핵심프로젝트 진행도 한몫을 하고 있다.

때문에 성수기와 비수기가 없어져 관광객은 매년 20%, 집값은 38.6%, 토지는 15.1%가 상승했다. 하지만 거주인구와 관광객 유입에 비해 숙박시설은 노후되고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유네스코 지정한 생태, 환경, 생물보존지역으로 개발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상업지 오피스텔은 그야말로 금싸라기이다. 지금이 제주도에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적기이다.

제주 특별자치도 관광지가 몰려있는 서귀포시 중심 상업지에 지하2~지상11층 규모로 지어지는 “디아일랜드 블루”는 이태리 천연대리석을 사용하여 최고급 6성 호텔급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콘도나 리조트처럼 지분제나 회원제가 아닌 개별등기(토지+건물)로 안정성을 더했고 내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가족별장용, 비즈니스용, 기업숙소용, 임대수익용으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이미 제주닷컴을 비롯한 37개 여행사와 여행객 공급협약을 맺은 디아일랜드 블루는 수분양자와 10.5% 확정 임대차 계약을 맺고 융자이자에 대한 지원(5%), 7일 무료사용, 제주왕복항공권, 골프정회원 대우 등 계약자 혜택도 주어진다. 서울 3호선, 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 5번출구 300M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W호텔급의 마감제와 풀옵션(숫가락,밥그릇까지)에 모든 이들이 감탄을 한다.
방향과 가격에 따른 호실은 미리 신청 접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의) 02-57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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