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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 받는 부케, 넘치는 힘 과시한 신부..친구들은 ‘멘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23 01:49

수정 2012.11.23 01:49



일명 ‘아무도 못 받는 부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무도 못 받는 부케’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외국의 한 야외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으며 신부의 친구들이 부케를 받기 위해 신부 뒤로 나란히 서서 부케를 던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너무 힘이 넘친 신부는 부케를 아무도 받지 못하는 지붕위로 올려버렸고 이 모습에 결혼식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에 ‘아무도 못 받는 부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아무도 못 받는 부케네”, “힘이 넘치는 신부 완전 웃긴다”, “얼마나 힘이 세면 지붕까지”, “아무도 못 받게 일부러?”, “신부님 과거에 운동 좀 하셨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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