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과 타히티 지수가 ‘닥치고 패밀리’에 깜짝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레인보우 재경과 타히티 지수가 최우식에게 관심을 보이는 하민고등학교 4대 얼짱으로 등장한다.
극 중 재경은 보이시한 매력의 카리스마 얼짱 윤유미로, 지수는 거울 공주에 귀여운 매력의 얼짱 한송이 역을 맡았다.
앞서 열우봉(최우식 분)은 우다윤(다솜 분)의 지휘아래 빵셔틀 탈출 프로젝트에 돌입, 4대 얼짱 중 한 명인 장미(최아라 분)를 유혹해 매몰차게 거절한 바 있다.
그 소문 때문인지 장미에 이어 다른 얼짱들까지 우봉에게 관심을 보여 우봉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것.
한편 빵 셔틀에서 킹카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우봉과 걸그룹 멤버들이 어떤 에피소드를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닥치고 패밀리’는 27일 오후 7시4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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