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과학

한국연구재단, ‘금요일에 과학터치’ 30일 개최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28 16:50

수정 2012.11.28 16:50

한국연구재단은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30일 서울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정독도서관에서는 송천초등학교 김종철 교사가 '빨대 바람개비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이화여자대학교 윤영대 교수가 '인체의 면역 조절'이라는 주제로 본 강연을 한다.

부산 궁리마루에서는 '생활 속 과학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이지나 교사가 도입강연을, 서울대학교 이명수 교수가 '분자들이 모여 일어나는 재미난 현상들'이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

대전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물바람개비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둔산여자고등학교 김기향 교사가 도입강연을, '핵융합 에너지'라는 제목으로 국가핵융합연구소 홍석호 박사가 본 강연을 실시한다. 광주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자기력선을 찾아라'라는 제목으로 빛고을초등학교 김바다 교사가 도입강연을, '식중독균의 현장진단을 위한 나노바이오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광주과학기술원 김민곤 교수가 본 강연을 한다.

대구 중앙도서관에서는 'Mission possible! 폐지로 도전하는 고운 빛깔 한지'라는 제목으로 입석중학교 권미려 교사가 도입강연자로, 'LED: 빛의 향연'이라는 제목으로 국민대학교 도영락 교수가 본 강연자로 나선다.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ciencetouch. 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트위터(www.twitter.com@sciencetouch)를 팔로 하면 매주 최신 강연소식을 신속히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내달 1일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서 서울대학교 황상익 교수를 초청해 '인간의 수명'이라는 주제로 '우수 연구자와 함께하는 토요과학 강연회'를 실시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