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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샤넬사진전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 현대 미술갤러리 비욘드 뮤지엄에서 개최된 '리틀 블랙 자켓' 전시회를 위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송혜교는 블랙재킷에 하의실종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혜교는 재킷 아래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으며 작은 키에도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이번 행사는 샤넬 재킷의 현대적이면서 시간을 초월하는 매력을 다룬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상징적인 아이템을 입은 스타들과 유명인사들의 모습을 칼 라거펠트가 직접 카메라에 담아 발간한 사진집에서 약 100여장의 사진을 선택해 전시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유지태, 유아인, 주지훈, 이수혁, 2NE1의 CL, 원더걸스의 소희, 2PM의 택연 등이 참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ya@starnnews.com최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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