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축구여신 등극 “FC서울 데얀, 이동국 팬이에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30 17:59

수정 2012.11.30 17:59



박민지가 축구 여신에 등극했다.

최근 박민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대 전북 축구경기를 관람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박민지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도 박민지가 축구공을 들고 촬영하는 사진이 등록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민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새로운 취미”라는 글과 함께 축구관람 사진을 게재한 박민지는 실제 FC서울과 축구선수 데얀, 이동국의 오랜 팬임을 알리기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부 대박! 완전 축구여신이네” “배우계 새로운 축구여신 등극!!” “축구장에서 박민지 얼굴만 보일 듯!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박민지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어린 반야’(이윤지 아역)를 맡아 당차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브라운관 컴백에 합격점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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