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이라는 길이 사진과 함께 소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게재된 ‘축지법 쓸 수 있는 길’ 사진은 러시아의 예술가 마을 니콜라 레니베츠에 있는 길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이는 매년 열리는 ‘아르크스토녜’ 페스티벌을 위해 설치됐다.
특히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은 길 전체가 ‘트램펄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통 산책길처럼 걸어서 이동할 수 없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지법 쓸 수 있는 길 대박인데?”, “축지법 쓸 수 있는 길 가보고 싶다”, “축지법 쓸 수 있는 길 가면 나도 축지법을?”, “상상력 짱”, “평범하지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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