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 각시탈 변신, 동갑내기 신현준에 “함께 ‘울버린’ 찍자”

휴 잭맨이 각시탈로 깜짝 변신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달 26일 영화 ‘레미제라블’ 홍보차 내한한 휴 잭맨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휴 잭맨은 동갑내기 배우 신현준의 사진을 본 후 “흥미롭고 신비롭다.

잘생겼다”며 “그러나 슬퍼 보인다. 원래 기분이 안좋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휴 잭맨은 각시탈을 직접 쓴 채 “나와 같이 ‘울버린’을 찍자”며 “각시탈 컴온컴온”이라고 강력하게 제안하기도.

한편 ‘레미제라블’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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