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농협금융지주, 송죽원 봉사활동 펼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03 14:00

수정 2012.12.03 14:00

농협금융지주는 3일 서울 홍제동 송죽원에 학습용 컴퓨터와 우리 농산물 등을 전달했다. 신동규 농협금융지주회장(오른쪽 두번째)과 김주하 부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유일 송죽원 이사장(왼쪽 두번째)과 함께 물품 전달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는 3일 서울 홍제동 송죽원에 학습용 컴퓨터와 우리 농산물 등을 전달했다. 신동규 농협금융지주회장(오른쪽 두번째)과 김주하 부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유일 송죽원 이사장(왼쪽 두번째)과 함께 물품 전달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과 임직원들이 3일 아동복지시설인 서울 홍제동 송죽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학습용 컴퓨터와 TV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물 청소를 비롯해 영아생활관 정리 등 봉사활동을 마친 후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신 회장은 "농협금융은 과거 수년간 국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가장 많이 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1등 사회공헌 금융회사'로서 서민금융 등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연말 기간을 '사회공헌 특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7개 자회사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을 당부했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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