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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주택시장 선도] 아이에스동서 ‘명지국제신도시 에일린의 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04 17:55

수정 2012.12.04 17:55

[동남권 주택시장 선도] 아이에스동서 ‘명지국제신도시 에일린의 뜰’

아이에스동서는 부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급부상한 명지국제신도시 B2블록에서 '명지국제신도시 에일린의 뜰' 980가구(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13개동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66㎡ 160가구, 75㎡ 339가구, 84㎡ 481가구 등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7일 1·2순위 청약접수를 한 결과 전용면적 66㎡와 84㎡A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계약에서도 명지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올려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명지국제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대부분의 주택형에 거실 1개와 방 3개를 전면에 배치한 4베이 이상의 설계를 기본으로 채택,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가변형 벽체와 알파룸 설계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의 작업대는 'ㄷ'자형으로 만들어 실생활에 편리하도록 설계했으며 자녀를 위한 작은 침실도 일반아파트 대비 3m 이상 공간을 넓혔다.

특히 75㎡와 84㎡에는 친환경 건축자재인 에코카라트가 사용된다.
유해화합물질을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흡착.저감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흡습 및 방습 성능도 좋아 자체적으로 습도를 조절해 결로를 방지하는 한편 적정습도를 유지해 진드기와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한다.

입지와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명지국제신도시는 계획면적만 640만㎡로 해운대 신도시의 2배, 센텀시티의 5배 규모다. 사업이 완료되면 동북아에서 손꼽히는 비즈니스 허브와 주거중심지로 성장할 전망이다.


부산신항만에서 7㎞, 김해공항에서 9㎞, 신항만 배후철도에서 6㎞ 떨어져 있어 교통망도 뛰어나다. (051)207-0005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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