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소유, 대기업 입사 준비? ‘엽기 꽃단장에 폭소’

씨스타 멤버 보라와 소유가 대기업 입사 면접 준비에 열을 올려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이수근과 김병만은 옆방 이웃으로 온 씨스타의 두 멤버 보라와 소유를 맞이해 시끌벅적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이수근, 김병만과 씨스타는 방바닥과 일심동체 되는 백수생활을 청산하기 위한 콘셉트로 ‘대기업 면접시험’에 응시, 면접 합격과 동시에 최고급 살림물품을 획득하는 살림장만 대결을 펼쳤다.

특히 씨스타는 발가락에 립스틱을 끼워 입술에 발라주며 엽기(?) 꽃단장을 하기도 하고 K-POP 한류스타답게 막힘없는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과연 씨스타가 이수근, 김병만을 제치고 입사 면접에 최종 합격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원조 백수 이수근, 김병만에 맞서 ‘여자 백수돌’로 변신한 씨스타의 ‘대기업 입사 면접’ 현장은 오는 8일 토요일 저녁 7시35분에 방송되는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