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공부왕 김학습, 박신혜 폭로 “꼭 책으로 먼저 학습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18 13:16

수정 2012.12.18 13:16



윤시윤 공부왕 김학습 별명에 대해 박신혜가 폭로했다.

18일 방송될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 참석한 배우 박신혜는 ‘이웃집 꽃미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시윤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신혜는 “윤시윤은 활자 중독증처럼 늘 손에서 책을 떼지 않는다”며 “뭔가를 배울 때도 꼭 책으로 먼저 학습을 해서 '공부왕 김학습'이라고 별명을 붙여줬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윤시윤이 출연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따온 것.

이어 현장에서는 실제 1500권 가량의 책으로 가득 차있는 윤시윤의 실제 서재가 공개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윤시윤 공부왕 김학습 별명에 네티즌들은 “윤시윤 공부왕 김학습 별명 잘어울린다”, “윤시윤은 독서왕?”, “윤시윤 공부왕 김학습 별명 마저도 훈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시윤 공부왕 김학습 별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1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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