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도 ‘중기홀릭’...“결혼생활 원만치 않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20 09:45

수정 2012.12.20 09:45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가 송중기에 빠져있음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걸스데이가 출연해 송중기와 통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의 민아는 “송중기가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이에 정형돈은 “송중기의 개인 번호를 알고 있다”며 그와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실제로 송중기와 전화가 연결이 되자 걸스데이 멤버들은 큰 환호를 보냈고, 갑작스러운 전화에도 송중기는 “괜찮다”며 매너 있는 모습을 선보여 대세남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정형돈은 송중기에게 “우리 아내도 송중기에 환장해 있어 부부생활이 원만치 않다”라고 털어놓으며 씁쓸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의 멤버들은 보험 들고 싶은 신체 부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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