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재래시장 살리기' 차원에서 지난 20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시장에서 건어물과 과일 등을 구입한 뒤 시장 안에서 부서회식을 진행하며 송년회를 갖기도 했다. 포스코건설 안병식 플랜트사업본부장(왼쪽)이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