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리사’ 노희지, 태원아트미디어와 전속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24 15:35

수정 2012.12.24 15:35



배우 노희지가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소속서 태원아트미디어는 ‘꼬마요리사’ 노희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희지는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다소 차갑고도 차분한 얼굴로 옥상황제(유승호 분)를 어르는 듯한 선녀 역할을 맞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태원아트미디어 관계자는 “노희지는 매력적인 하얀 피부의 비주얼, 청순함과 귀여움의 두 가지의 매력을 가진 배우이며 아역시절 다수의 방송경험과 드라마의 출연 등에서 쌓은 연기력으로 기본기가 탄탄한 배우다”고 계약을 체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희지가 꼬마요리사의 이미지를 벗고 영화 및 드라마 외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원아트미디어는 같은 날 배우 박진희와 최근와플반트 모델로 선발된 배우 황인희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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