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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앞두고 ‘터치 파이터’ ‘후르츠잼’ 카톡게임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24 16:29

수정 2012.12.24 16:29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대전 액션 모바일 게임 '터치 파이터'와 퍼즐게임 '후르츠잼'을 24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터치 파이터'는 정통 대전 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화려한 기술과 연속적인 콤보를 바탕으로 격투 대회에서 챔피언이 되는 게임이다.

'후르츠잼'은 기존 터치형 퍼즐 게임과 달리 손가락으로 밀어내는 '드래그 방식'을 선보여 퍼즐 게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들에게 선보인 '터치 파이터'는 8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가 패배할 때까지 대전을 펼치는 '싱글 모드'와 카카오톡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대전 모드'로 크게 나눠진다.

게임을 진행하며 획득한 골드를 통해 캐릭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강화 기능과 8종의 캐릭터와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캐릭터 별 코스튬 등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위메이드측은 "뛰어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대전 액션 장르와 퍼즐게임을 선보였다"며 "친구들과 순위 경쟁을 하는 재미와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실력을 겨루는 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위메이드 '터치 파이터'
위메이드 '터치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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