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파이터'는 정통 대전 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화려한 기술과 연속적인 콤보를 바탕으로 격투 대회에서 챔피언이 되는 게임이다.
'후르츠잼'은 기존 터치형 퍼즐 게임과 달리 손가락으로 밀어내는 '드래그 방식'을 선보여 퍼즐 게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들에게 선보인 '터치 파이터'는 8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가 패배할 때까지 대전을 펼치는 '싱글 모드'와 카카오톡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대전 모드'로 크게 나눠진다.
게임을 진행하며 획득한 골드를 통해 캐릭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강화 기능과 8종의 캐릭터와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캐릭터 별 코스튬 등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위메이드측은 "뛰어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대전 액션 장르와 퍼즐게임을 선보였다"며 "친구들과 순위 경쟁을 하는 재미와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실력을 겨루는 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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