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족발집 예약, 정형돈-데프콘 폭로 “2주 전부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30 00:20

수정 2012.12.30 00:20



박명수 족발집 예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2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 시상자로 등장한 정형돈은 "지금 여기 긴장한 사람이 두 명이다. 데프콘과 박명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형돈은 "왠지 모르겠지만 박명수 씨가 족발집을 예약했다"고 말했고 데프콘은 "2주전 부터 예약해놨다"고 박명수의 사전 준비를 폭로했다.


특히 데프콘은 "다른 분이 대상을 타면 연말 예능 최고의 피날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번해 MBC 간판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비롯해 다수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친 박명수의 대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는 박명수, 유재석, 박미선 등이 이름을 올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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