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미술관으로 간 삼성 스마트 TV

김유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04 15:28

수정 2013.01.04 15:28

오는 28일까지 서울 서린동 아트센터 나비에서 열리는 '디지털 퍼니처'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전시되는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서울 서린동 아트센터 나비에서 열리는 '디지털 퍼니처'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전시되는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 TV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서린동 '아트센터 나비'에서 열리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디지털 퍼니처(Digital Furniture)'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2월 31일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면서 디지털 방송으로 전면 전환된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디지털 퍼니처' 전시회는 '디지털 퍼니처가 미래의 미술관이다'란 부제 아래 열린다.
이이남 작가 등 총 12명의 아티스트가 참여, 삼성 스마트 TV와 같은 다양한 스마트 기기로 작품을 전시해 새로운 디지털 미술을 선보인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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