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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에 김상헌 NHN 대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1 14:56
수정 2014.11.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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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11일 201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NHN 김상헌 대표(사진)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인기협은 현재 이베이코리아 박주만 대표가 9대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올해 3월로 임기가 만료돼 이사회에서 김 대표를 신임 회장에 추대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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