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시청률 21.8%, 윤아 깜찍애교에 日예능 1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4 08:25

수정 2013.01.14 08:25



‘개근콘서트’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일요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21.8%(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21.7%에서 0.1%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전체 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그콘서트’ 코너 ‘거지의 품격’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허경환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등장해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6.0%, KBS 2TV '해피선데이'는 15.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