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지니, 11자 복근 이어 레어템 농구화로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4 14:40

수정 2013.01.14 14:40



글램 지니가 레어템 농구화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I Like That’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글램의 지니가 한정판 농구화를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니는 90년대 댄스와 트랜디한 힙합을 결합한 곡의 분위기에 맞게, 농구화와 반다나를 이용한 90년대 힙합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니가 무대에서 신고 나온 ‘조던 11 브레드'는 한정판으로 생산돼, 전 세계의 콜렉터들이 줄을 서서 구매했던 아이템으로 지니가 프리즈 안무를 선보일 때마다 화면에 잡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니를 비롯해 글램의 다른 멤버들 역시 카니예웨스트, 제이지(Jay-Z) 등 힙합 뮤지션의 사랑을 받는 조던 농구화를 신고 무대에 오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지니의 한정판 농구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던 신고 프리즈하니까 엄청 멋지네!" "뮤비에도 조던 신고 나오던데~" "조던 신는 걸그룹 신선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글램은 지난 2일 두 번째 싱글 'I Like That'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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