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의 쌍둥이 멤버 광민이 과거 유승호와 아역모델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이프렌드 쌍둥이, 유승호와 과거 아동복계의 투탑시절. 희귀본! 진정한 레어템” 이라는 글과 함께 아동복 모델 카탈로그 광고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앳된 유승호와 보이프렌드 쌍둥이가 다양한 포즈와 함께 능숙한 표정연기를 선보인 모습이 담겨 네티즌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아이들은 자라서 꽃미남이 됩니다", "배우와 아이돌로 성장한 모습 멋지네요", "완전 귀요미들!!", "보이프렌드 쌍둥이중 누구인가요?", "유승호도 보이프렌드도 진짜 몸만 자랐네"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유승호는 아역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성장해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광민은 그룹 보이프렌드를 통해 가수로 데뷔, 최근 신곡 '아이야'로 컴백했다.
‘아이야’는 도입부의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펑키하면서도 강렬한 댄스넘버로,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대담한 정복욕과 그로 인한 아픔마저 달콤하게 느껴진다는 가사를 통해 기존에 보이프렌드에게서 볼수 없었던 마초적인 매력이 물씬 드러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신곡 '아이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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