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삿포로 눈축제’ 참가.. 빅스타와 봉사활동 예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6 16:41

수정 2013.01.16 16:41



디유닛이 日 삿포로 눈축제에 참가한다.

16일 소속사측은 디유닛이 한국을 대표 하는 가수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일본 삿포로 관광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64회 삿포로 눈축제 K-POP FESTIVAL 2013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유닛은 공식 데뷔 전 공개 된 멤버들의 각종 영상이 일본에까지 전파돼 데뷔전부터 일본 현지에서 2일간 팬 사인회를 하는 등 이례적인 행보를 밟아 일본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Love & Peace in Harmony for One Asia’ 을 테마로, 동 일본 재난복구를 응원하는 GSFC 채리티 캠페인이며, 수익금은 GFSC(Good Friends Save the Children)‘아시아빈곤지역 어린이육성지원’에 기부되는 한일 우정의 축제이다.


또한, 이번 출연자 중 빅스타(BIGSTAR)와 디유닛(D-UNIT)은 재단과 함께 삿포로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이는 제61회 삿포로 눈축제 K-POP Festival에 참가한 샤이니에 이어 2번째 방문이다.


재단은 삿포로 눈축제 공식 행사인 ‘K-POP FESTIVAL 2013’ 개최를 통해 세계 각국의 관람객에게 한국대중문화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친선을 도모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디유닛은 2월 컴백에 앞서 디유닛 진의 사진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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