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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자실, 북한 소행 해킹 흔적 포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7 09:57

수정 2013.01.17 09:57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자실, 북한 소행 해킹 흔적 포착

18대 대통령 인수위원회 기자실이 북한 소행으로 보이는 해킹 흔적이 포착됐다.


17일 인수위 관계자는 패스워드를 바꾸고 백신검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며 이날 오전. 인수위 전체에 보안점검을 한 과정에서 기자실에서 (해킹) 흔적이 나왔다고 밝혔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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