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크루즈 스페셜리스트 과정을 서울 인사동 소재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에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정원 10명)한다.
올해 6년째를 맞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스페셜리스트 과정은 크루즈 시장의 저변 확대에 발맞춰 시장의 흐름과 변화를 이해하고 신규 판매를 모색하려는 여행사 직원을 위해 마련됐다. 예약을 비롯해 상품 구성, 크루즈 시설 및 선사 비교 등 실무적인 과정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과정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중심의 내용에 차별성을 두었으며 여행업계 관련자간 인적 교류를 위한 와인 시음회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 신규 취항 예정인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 마리너호 (14만톤)와 기존에 아시아를 운항하던 보이저호의 동남아, 한·중·일 시즌을 맞아 시장의 높은 관심을 충족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 사무소로 하면 된다.(02)732-8882 송동근기자 dksong@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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