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정윤호, 교통사고로 아이스하키 선수생활 끝 ‘유학결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22 23:23

수정 2013.01.22 23:23



정윤호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는 백도훈(정윤호 분)이 아버지(이덕화 분)에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도훈은 아버지가 자신의 아이스하키팀을 해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버지를 찾아가 “팀 해체 취소해달라. 다른 선수들은 무슨 죄가 있냐”며 부탁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이를 거부하자 도훈은 아버지의 차를 쫓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십자인대에 부상을 입게 된다.

결국 도훈은 수술은 무사히 마쳤지만 선수로의 생명이 끝났다는 판정을 받게 되고 이에 오열하며 혼란스러워했지만 아버지의 뜻대로 운동을 포기하고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해(수애 분)이 도훈을 따라 미국 유학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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