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녹화 중단, 탈출 마술 중 의문의 사고 당해 ‘아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25 22:08

수정 2013.01.25 22:08



최현우가 탈출 마술 중 녹화를 중단했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이하 매직콘서트)’ 녹화에서 대한민국 국민마술사 최현우는 목숨을 잃을 뻔한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이날 긴장감 넘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최현우의 마술은 30초 안에 탈출하지 못할 경우 대형 톱니바퀴가 최현우의 몸을 관통하는 마술.

이에 마술의 시작과 동시에 MC들은 물론 연예인 모두 숨죽이고 최현우의 마술을 지켜봤다.


하지만 마술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스태프가 무대 위로 뛰어 올라가 녹화를 중단시키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자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모습에 최현우의 마술이 끝나자마자 이희진은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김나영은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매직콘서트 녹화 중 가장 놀랐다”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사상 처음으로 등장한 미녀 마술사의 화려한 바디 마술과 이에 맞서는 최현우의 아찔한 마술들은 27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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