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소속 미녀 아나운서들이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행복 자판기’ 행사에 송민교, 임현주, 차예린 등 JTBC 소속 아나운서들이 참여해 현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
‘JTBC 행복자판기’ 행사는 신생 방송사인 JTBC가 시청자들의 생활 속으로 다가가 즐거움을 나누자는 의도를 강조한 것으로 자판기 앞에 선 시민들은 주어지는 미션을 얼마나 잘 소화했느냐에 따라 선물을 받는 이벤트.
이날 JTBC 소속 아나운서들은 자판기가 주는 미션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대박 깨고 대박 맞자’라는 벌칙성 미션을 받았다.
박을 제대로 깨지 못해 진행요원의 도움으로 세 번만에 미션에 성공한 차예린 아나운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보긴 했지만 직접 머리로 박을 깬 것은 태어나 처음”이라며 “덕분해 새해 운세가 잘 풀릴 것 같다”고 웃음지었다.
한편 ‘JTBC 행복자판기 행사’는 오는 2월2일에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광장에서 낮 12시부터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aaaaa89@starnnews.com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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