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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에 신계륜 의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29 17:41

수정 2013.01.29 17:41

신계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이 4년간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이끌 수장으로 선임됐다.

배드민턴협회는 2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9대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선 신 의원을 회장으로 뽑았다.
전남 함평 출신인 신 신임회장은 4선 의원(14.16.17.19대)으로 지역구는 서울 성북을이며 19대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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