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 70병상 규모이며 관절·척추 비수술을 지향하고 관절 내시경 등 다양한 시술 방법으로 진료할 계획이다.
또 최신형 자기공명영상(MRI), 체외충격파치료기(ESWT), 3D 감압치료기, 초음파, 최신의료정보시스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당일 예약, 검사, 판독, 진료, 시술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이어지는 통합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병원을 찾는 환자와 입원 환자들을 위해 8층 옥상에는 옥상정원을 마련해 환자들의 휴식과 편의 서비스도 확충했다.
인천모두병원 관계자는 "병원 개원을 통해 타병원과 차별화된 품격 높은 관절척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 모두병원은 인천논현역 1번 출구 홈플러스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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