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이 세마존의 태초의 맛을 체험한다.
4일 소속사 측은 “금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오가만족 세상은 맛있다-아마존 편’에 유건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건은 태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브라질 아마존에서 유건은 아마존 최고의 아름다운 부족 메이나꾸족의 전사가 되어 그들의 생활과 먹거리들을 직접 체험에 나선다.
또한 몸길이만 5m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민물고기로 1마리면 100명의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피라루쿠를 이용한 요리와 아마존 인디오들의 주식 베이주도 즐긴다.
여기에 세계 최대의 습지이자 야생동물들의 지상 낙원 판타날에서 목동이 되어 수백 마리의 소를 몰아보기도 하고 판타날의 특별식 악어요리까지 도전할 예정.
한편 유건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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