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뮤직, 10주년 기념 앨범 리패키지 발매...‘뜨거운 반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06 14:24

수정 2013.02.06 14:24



파스텔뮤직이 리패키지 앨범을 출시해 화제다.

지난 4일 파스텔뮤직이 창사 10주년을 기념하며 리패키지 앨범을 출시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지난 1월 발매한 파스텔뮤직의 창사 10주년 기념 앨범 ‘텐 이어즈 애프터’가 기존의 대형 종이박스에서 조금 더 미니멀해진 사이즈와 하드케이스로 재탄생돼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찾는다.

특히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지난 1월 레이블 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대대적인 리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사양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한층 더 튼튼해진 내구성을 자랑하는 앨범으로 다시 돌아왔다.


‘텐 이어즈 애프터’는 총 100곡의 수록곡이 실려 있는 대형 음반 프로젝트로 발매와 동시에 2013년 1월 인디고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존 10주년 앨범도 가지고 있는데 새 패키지도 안 살 수가 없겠어요”, “지금 당장 구매하러 고고”, “앨범 구매하려고 했더니 리콜이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텐 이어즈 애프터’는 지난 4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aaaaa89@starnnews.com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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