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득녀소식을 전했다.
11일 장영란 소속사 측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지난9일 장영란은 서울 강남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영란은 14시간의 진통 끝에 제왕절개로 아이를 분만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두 사람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소속사 측은 “장영란이 산후조리를 청담동의 산부인과에서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장영란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영란 득녀라니 정말 예쁘겠네요”, “새해부터 행복한 소식이네요”, “두 분.. 아니 세 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9월 두 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한 후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주위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steem@starnnews.com김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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