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무속인의 예언 “올해 톱 배우와 빅 스캔들” 시선 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12 13:04

수정 2013.02.12 13:04



유명 무속인들이 시크릿 멤버 전효성에 대해 예언한다.

12일 방송되는 MBC뮤직 아이돌 차트쇼 ‘All the K-pop’에서는 설 특집으로 ‘아이돌 운세왕’ 코너를 통해 2013년 뱀띠 아이돌 스타의 운세를 낱낱이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몽의 병역비리 사건 등 연예계 빅 이슈를 예언해 화제를 모은 아기신동보살과 영화 ‘박수건달’의 인생을 살고 있는 두꺼비 도령, 보석으로 점치는 점술가 등 7명의 무속인과 역술인이 스튜디오에 출연하여 뱀띠 아이돌 스타들의 2013년 운세를 알아본다.

특히 무속인들은 제시카, 전효성, 용준형 등 뱀띠 아이돌 스타들의 연애운과 금전운, 사고운 등 다양한 운세 풀이를 들려주었는데, 그 중 전효성이 톱스타 배우와 빅 스캔들이 날 것이라고 예언을 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고.

또한 애정운에 변화가 보일 스타로 비스트의 용준형을, 구설수에 시달릴 스타로는 인피니트의 성규와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재물운이 유독 좋아 큰 기대를 해봐도 될 스타로는 소녀시대의 유리를 지목한다.


한편 무속인들은 붐을 비롯한 박재민, 미르, 승호 등 ‘All the K-pop’ MC들의 2013년 운세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들려주며 긴장시키는 모습들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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