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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비티, 비타민C 발모촉진제 신물질 효능 ‘공식 입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14 13:36

수정 2013.02.14 13:36

현대아이비티는 발모촉진제 '2:8헤어'의 핵심원료인 '비타브리드C 헤어파우더'가 식품의약품안전청 지정 임상기관인 더마프로를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살아있는 비타민C를 활용한 발모촉진제가 임상시험을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아이비티에 따르면 '비타브리드C 헤어파우더'의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두피에 직접 작용해 탁월한 발모촉진작용을 보였다.


특히 탈모 진행현황을 가늠하는 '탈락 모발수', '성장속도 개선' ,'모발두께 개선' 항목에 대한 임상 평가결과 불과 16주 만에 '비타브리드C 헤어파우더'의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를 확인했다.

전용하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식약청 공인인증기관인 더마프로를 통해 신물질 '비타브리드C 헤어파우더'의 탁월한 발모촉진 효능을 공식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아이비티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비타브리드C 헤어파우더'는 활성비타민C와 생체 친화형 미네랄이 다량 포함돼 있어 이온교환방식으로 피부 진피층까지 살아있는 비타민C를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획기적인 발모촉진 신물질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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